공구-남자의 가제트2 남자들의 가제트 제2화 : 나사와 볼트 일상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고정할 때 사용하는 부품을 흔히 나사라고 부르곤 합니다.하지만 정밀한 기계를 설계하고 유지보수하는 관점에서 볼트와 나사는 엄연히 다른 체계와 목적을 가진 존재입니다.이 작은 금속 부품들이 만들어내는 결합의 미학은 현대 공학의 기초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겉모습은 비슷해 보이지만 그 속성은 판이한 두 패스너의 본질적인 차이를 심도 있게 짚어보겠습니다. Q1. 외형이 흡사한 두 부품을 결정적으로 가르는 기준은 머리의 모양일까요 아니면 체결되는 방식일까요? Q2. 왜 정밀 설계자는 조립과 분해의 반복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나사가 아닌 볼트를 선택할까요? 체결 방식이 결정하는 부품의 정체성많은 이들이 머리 모양이나 크기로 볼트와 나사를 구분하려 하지만 이는 본질에서 벗어난.. 2026. 4. 3. 남자의 가제트 - NZ. MZ 비트 갑자기 웬 공구타령이냐 하시겠지만 우리가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로스터로 로스팅하고 원두를 그라인더에 분쇄하고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하고 이렇듯 상당한 고가의 장비들이 사용됩니다. 사용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고장이라면 당연히 제조사의 A/S를 이용해야겠지만 상당한 비용이나 시간이 소요됩니다. 작은 수리정도는 본인 몫이 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10회에 걸쳐 수공구와 전동공구 그리고 각종 비트와 날물에 대한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을 연재형식으로 남자들의 가제트라 주제로 다뤄 보려 합니다. Q1. 왜 어떤 비트는 전동 드라이버에 끼우면 앞뒤로 덜렁거리고, 어떤 것은 자석처럼 딱 달라붙는 것일까?Q2. 비트 끝의 십자 모양만 같으면 아무거나 꽂아 써도 장비 고장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전동공구를 처음 .. 2026. 4. 3. 이전 1 다음